일본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수제 고로케, 카라아게, 햄버그 스테이크가 인기 메뉴입니다. 알페도에서는 크림치즈보다 부드럽고 리코타 치즈보다 크리미한 질감을 가진 카이막을 직접 만든 튀르키예식 빵 ‘시미트’와 함께 맛볼 수 있다. 가득 뿌려진 깨로 고소함을 더한 시미트와 카이막을 함께 먹는 순간 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더베이커스테이블은 이른 아침 8시부터 문을 연다. 이미 빵 맛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한 빵 맛집이라 늦게 가면 인기 빵들은 맛보기가 힘들 수도 있으니 일찍 가서 갓 나온 따끈한 빵을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커플세트는 치킨플래터가 뉴욕사이즈로 1개 나오는데 두 명이 먹어도 충분히 양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커플세트에 뉴욕사이즈가 나올 정도다. 잠을 깨우기 위해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지인은 시그니처를 마셔보고 싶다고 해서 프릭라떼를 골랐다. 어차피 한 시간 후에 밥 먹으니까 커피만 홀짝 하고 가려고 했는데.. 찍어먹는 소스와 튀김 시즈닝이 지중해 스타일로 그 향이 우리가 먹는 한국식 튀김하고는 많이 다르답니다.
또한, 골목골목 뒤쪽에 있는 소규모 음식점에서도 맛있는 칼국수를 찾을 수 있으니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이태원에서의 국수를 맛보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면과 국물의 맛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지노스 뉴욕피자는 수요미식회에서 황교익이 인생 피자집으로 추천한 맛집인데요. 미국 밀가루를 사용하며, 미국 피자 도우의 식감을 그대로 재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뉴에는 감자튀김, 치즈스틱, 샐러드 등의 에피타이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맛의 윙과 피자가 있는데요.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서울페이) 이태원동뿐만 아니라 용산구 6개동(이태원 1, 2동, 한남동, 보광동, 서빙... 사실 저는 소위 배달 중식당, 동네 중식당에만 익숙해서 보통 짬뽕, 짜장면, 탕수육 정도만 먹어봤었는데요. 오늘은 이태원에 안주 맛집을 찾아 야키토리 고우 이태원 본점으로 ... 이태원 저스틴 스테이크 Justin steak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산편 너무 재밌었다. 음식 퀄리티가 좋으니까 역시 절로 즐거움 ㅋㅋㅋㅋ 나... 역시 맛의 고향 ㅠㅠ 역대급으로 너무 맛있어보였던 대구편 두 번 가야 진짜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마치고 새벽에 보고 잤는데 이번 또간집도 너무 재미있...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전문점인 '스시고코로'는 매일매일 새로운 반찬으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부처의 배꼽은 2005년 이태원에서 오픈한 태국 음식점입니다. 5성급 호텔 셰프님을 비롯한 태국 직원 전원이 가득하니 진짜 태국 현지 음식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이 레스토랑은 Thai Select 중 최고 등급인 태국 상무부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시험끝나고 바짝 약속 당겨서 못 만난 친구 만났던 날. 진짜 가까이에 사는 친구들도 요즘 시간이 안 맞아서 만나기 힘드니..ㅠㅠ 매번 만날 때마다 수다가 한보따리다.
그래서 내 돈 내산으로 소개하는 맛집의 경우 사진이 많지 않다. 협찬의 경우 사전 동의를 얻었기에 마음껏 찍고 있다. 볶음밥을 먹다가 친구가 추가로 주문한 비빔면(3,000원) 이 등장을 했어요. 비빔면만 보면 눈 돌아서 주문하고 보는 사람인지라..말리수가 없... 반숙 계란과 함께 다진 김치와 밥이 나오고... 돼지고기 기름에 구워진 김치와 삼겹살의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이태원에서 가볼 만한 유명 맛집 6곳을 소개합니다. '청 한남점'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캐쥬얼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매장입니다. 바삭하고 맛있는 육류를 비롯한 중국 요리 전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케밥 박스 안에 감자튀김과 치킨이 들어가있고, 소스로 맛을 내었는데, 뭔가 비주얼적으로는 별로였지만 색다른 조합이라서 맛있게 먹었어요. 주류 메뉴는 진짜 없는게 없을 정도로 워낙 다양하니 각자 취향에 맞는 주류를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나같이 다 맛있어보여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여기가 파히타가 맛있다고해서 스테이크 파히타를 주문했고, 나중에 음식이 맛있어서 치즈나초도 추가했다. 빵 맛집 도나르의 메뉴는 스프, 샐러드, 샌드위치, 라자냐, 디저트 등..
‘도깨비’라는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이 문을 열면 캐나다의 거리로 배경이 바뀌는 장면이 있다. 이곳을 들어섰을 때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문을 여는 순간 사방에서 들리는 낯선 이국의 언어와 눈앞에 진열된 다양한 독일식 빵들은 순식간에 독일의 어느 레스토랑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정성껏 지은 밥에 다양한 재료를 넉넉하게 올려낸 솥밥들로 솥밥 열풍을 이끈 주역인 솔솥. 연남 본점에 이어 곳곳에 분점이 있는데 그 중 한남점은 소품샵과 카페거리, 핫한 츄러스 가게 등 주변에 즐길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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